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 #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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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점잖게 배운다

(2) 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

(3) 시작이 반이다

(4)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5)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6)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7) 어물전 털어먹고 꼴뚜기 장사 한다

(8)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9) 온면 먹을 제부터 그르다

(10) 낙락장송도 근본은 종자

술은 윗사람과 함께 마시기 시작해야 나쁜 술버릇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
시작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이라도 일단 시작을 하면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 관련 속담 3번째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말.
시작 관련 속담 4번째

남풍이 불기 시작하면 모든 곡식은 놀랄 만큼 무럭무럭 빨리 자란다는 말.
시작 관련 속담 5번째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시작 관련 속담 6번째

큰 사업에 실패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사업을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 관련 속담 7번째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 관련 속담 8번째

국수를 먹는 혼인날부터 벌써 글렀다는 뜻으로, 일이 시작될 때부터 잘못됨을 이르는 말.
시작 관련 속담 9번째

대단한 일도 그 처음 시작은 아주 보잘것없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작 관련 속담 10번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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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이 반이다

(2) 얻은 떡이 두레 반

(3) 꽃샘잎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4)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5) 뒤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6) 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

(7) 딸이 하나면 과하고 반이면 모자란다

(8) 떡 잘 안되면 안반 탓한다

(9) 량반 고집은 소 고집

(10) 량반이 금관자 내세우듯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1번째

수고하지 아니하고 얻은 것이 애써서 만든 것보다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2번째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3번째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반 관련 속담 4번째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것은 아무 쓸데가 없다는 말.
반 관련 속담 5번째

불로장생하였다는 동방삭도 급하고 귀찮으면 밤을 반만 깎아 먹었다는 말에서, 조급하여 어떤 일을 반만 하다 마는 경우를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6번째

딸은 하나만 되어도 과하다고 여길 만큼 부모의 부담이 크다는 말.
반 관련 속담 7번째

일이 잘못된 것을 변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8번째

양반은 무턱대고 제 고집만 내세운다는 뜻으로, 몹시 고집이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9번째

양반이 높은 벼슬만 내세우며 위세를 부리듯 한다는 뜻으로, 능력도 밑천도 없는 자가 권력을 내휘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10번째